1997년 7월 매매를 통해 인수한 폐수수탁처리업체로, 인수 당시부터 처남과 동생 명의의 명의신탁 지분(45%)이 있었으며, 향후 기업 매출상승에 따른 리스크를 고려해 차명주식을 회수하고 가지급금을 해결하길 원했다.
컨설팅솔루션
중기이코노미기업지원단 자문위원은 케OOO케미칼㈜의 지분변동사항을 파악하고, 법적 근거를 제시해 3년에 걸친 해결책을 제안했다.
컨설팅결과
▲주식이동에 대한 세무서 해명자료를 사전에 준비해 세무당국에 소명하고 ▲기업가치조정을 통한 RPTF 전략으로 명의신탁 및 가지급금을 해결했다. ▲차명주식 회수를 위한 솔루션을 진행하던 중 자녀에게 직접 양도하게 함으로써 증여세 문제도 함께 해결했으며 ▲사전 양도대금 준비 및 사후 해명자료에 대한 근거자료도 준비했다.
수도권 소재 D사는 민간 및 공공 입찰참여 전문업체로 신용등급이 매우 중요한 기업이다. 그러나 사업과정 중 발생한 가지급금 때문에 신용등급 유지가 어려웠고, 총 70억원의 가지급금 중 10억원은 대여금으로, 60억원은 매출채권 등으로 회계처리돼 있었다. D사는 숨겨진 가지급금의 해결과 신용등급 개선을 위해 중기이코노미기업지원단을 찾았다.
컨설팅솔루션
중기이코노미기업지원단 자문위원은 가지급금의 발생 원인을 진단한 후 먼저 가지급금이 추가로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고, RPTF전략과 발명진흥법에 근거한 특허 직무발명보상금을 통해 상당금액의 가지급금을 해결할 것을 권고했다. 또 특허 IP경영을 활용한 특허자본화를 소개하고, 관계사 대여금 등을 자본으로 전환해 부채비율을 개선, 신용평가회사와 금융기관 등에 전달했다.
컨설팅결과
컨설팅 완료 후 D사는 ▲가지급금을 해결하고 ▲신용등급 A등급을 유지할 수 있었다. 또 ▲특허 IP경영을 도입하고 ▲부채비율을 낮춰 금융권 대출이율을 줄였다.
지방권 소재 C사 대표는 창업주인 부친으로부터 상속을 받으면서 상속세 납부재원으로 20억원을 회사로부터 차입했다. 그 결과 대표는 대여금의 이자부분이 상여 처리돼 소득세와 준조세(국민연금, 건강보험 등)를 포함, 50% 수준의 조세부담을 떠안게 됐다. 추가적으로 C사는 주 거래처인 대기업으로부터 신용등급 개선을 요구받는 등 가지급금 해결이 필요했고, 이에 중기이코노미기업지원단을 찾아 컨설팅을 구했다.
컨설팅솔루션
중기이코노미기업지원단 자문위원은 가지급금을 해결하기 위해 자기주식 매입솔루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컨설팅결과
컨설팅 완료 후 C사는 가지급금 20억원을 해결했고, 이를 통해 법인세, 개인소득세, 준조세를 포함해 연간 1억원의 세금을 줄일 수 있었다.
지방권 소재 B사는 회사운영상 발생한 투자 및 재고자산 25억원, 가지급금으로 회계처리 되어있는 20억원 등 총 45억원의 가지급금을 해결하기 위해 중기이코노미기업지원단에 컨설팅을 요청했다.
컨설팅솔루션
중기이코노미기업지원단 자문위원은 가지급금 발생원인을 분석해 우선 가지급금이 새로이 발생하는 것을 차단하는 한편 기발생된 가지급금을 해결하기 위해 상계 처리할 수 있는 재원을 확보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취득가 형성에 의한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고, 가지급금이 노출돼 신용등급이 하락될 것을 우려해 사전에 금융기관 및 신용평가사와 협의를 거쳤다.
컨설팅결과
컨설팅 완료 후 B사는 ▲주식이동과 IP양도(직무발명 등)를 통해 실효세율 6%수준으로 가지급금 45억원을 해결하고 ▲매년 3.5억원의 세금(법인세+소득세)을 절감했으며 ▲신용등급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