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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주식이동의 핵심은 자사주매입 활용법
▲ 중기이코노미 기업지원단 최병욱대표
■ 법인의 대표라면 한두 번쯤 생각해 본 자사주 매입
자사주 매입은 법인이 자기주식을 주주로부터 사들이는 방식이며 ‘자사주취득’이라고도 한다. 이것은 비상장 법인 주주들의 지분을 이동시킬 때 필수적이다. 요즘은 주주의 은퇴, 증여·상속 등 전략적인 절세 방법(출구전략)으로 활용되나, 적법한 절차를 무...
2018.12.11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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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업승계의 부담을 덜자, 가업상속공제 제도 + α
▲ 중기이코노미 기업지원단 최병욱 대표
기업의 대표자라면 자신이 키운 회사가 장수기업으로 존속하길 바란다. 신성장동력을 찾아서 투자하고 계속기업(繼續企業)을 유지하는 것은 기업인의 목표이자 꿈이다. 기업을 위해서 무엇보다 대표자의 건강이 우선이겠지만, 세월이 흘러 은퇴를 고려해야 하는 시기에는 후계구도를 살펴봐야 한다. 창업주가 자식농사(子息農事)를 잘 일구었다면 기업의 후계자로 세우고...
2019.11.27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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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신탁주식 환원을 위한 점검_실소유자 확인제도의 실익은?
▲ 중기이코노미 기업지원단 최병욱 대표
마치 스테디셀러처럼 명의신탁주식 환원에 관한 문의는 요즘도 끊이지 않는 이슈다. 종종 부동산 명의신탁의 해결과 명의신탁주식 환원을 종종 헷갈려 하는 문의도 들어온다. 부동산 명의신탁은 세금 탈루의 목적으로 보아 처벌을 받지만, 비상장 법인의 주식을 차명하였을 때 조세 회피의 의도가 없었다면 처벌이 아닌 환원으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차이가 분명하다....
2018.11.14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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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가지급금은 횡령과 배임의 문제, 해결하지 않는다면?
▲ 중기이코노미 기업지원단 최병욱 대표
가지급금의 발생은 여러 가지 요인이 있지만 대표 이사나 임원들이 개인적인 비용을 법인의 자금으로 지출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임원, 주주 등에게 자금을 대여하거나 사업상 불가피하게 사용하였으나 적격증빙을 구비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지급금은 법인과 대표이사에게 큰 문제를 발생시킨다.
매년 업무 무관 가지급금에 대한 인정이자를 계산하여 법인 이익금으로 계상...
2018.11.05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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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 법인전환, 충분히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 중기이코노미 기업지원단 김자영 위원
2015년 매출액은 18억원, 2016년 매출액은 20억원인 개인사업자 대표를 만났다.
“대표님, 2017년 매출액은 어느 정도 되시나요?”
“대략 25억원 정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개인사업자로 계십니까?”
“글쎄요, 굳이 불편하게 법인하는 것 보다...
2018.05.30
칼럼